도이수텝(Doi Suthep)
오늘 소개해드릴 치앙마이 투어 추천 지역은 도이수텝입니다.
치앙마이 서쪽에서 시내를 내려다보고 있는, 치앙마이의 가장 대표적인 사원입니다.
대부분 이곳을 도이수텝으로 알고 있지만, 태국어로 도이수텝은 수텝산을 왓은 사원이라는 뜻으로 굳이 해석하자면 수텝산에 있는 프라탓 사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구 왼쪽에 있는 하얀 코끼리는 란나 왕조 시대 때 부처의 사리를 운반하던 코끼리로 정상까지 올라 탑을 세 바퀴 돌고 죽었다는 전설이 전해 옵니다.
300개의 계단을 올라야 볼 수 있지만 입구 오른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50밧에 탑승할 수도 있습니다.
불교 사원이라 소매가 없는 옷, 짧은 반바지나 치마같은 의상을 입고는 출입이 금지되니 주의해주세요.
입구 앞에는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게 신발장이 놓여있으니 그 곳에 벗은 신발을 놓아두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태국의 전통 문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일정으로 산을 따라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도이 수텝을 둘러봅니다.
“이 사원을 다녀오지 않고는 치앙마이를 다녀왔다고 말할 수 없다”는 문구가 있을 정도로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곳입니다.
란나 양식의 전통사원뿐 아니라 해발 1,053미터 지점에서의 멋진 치앙마이 경치는 날씨가 좋으면 한 눈에 내려다보입니다.
부처의 사리가 안치되었다는 뜻의 왓프라탓 도이수텝(Doi Suthep Moutain)사원은 1386년 성스러운 산으로 여겨지는 수텝 산 해발 1000m에 지어진 유서 깊은 사원입니다.
태국의 많은 사원 중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사원 중의 하나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불교 성지입니다.
사원 내에 들어가면 황금으로 도금 된 눈이 부신 거대한 황금탑과 크고 작은 불상들, 옥으로 된 불상, 누워있는 와불 등 많은 불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원을 구경한 후 내려올 때는 300개의 계단으로 운동삼아 내려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왓 우몽(Wat Umong)
13세기 란나 왕국(Lan Na)의 망그라이(Mangrai, 재위 1261-1311)왕에 의해 건립된 사원입니다.
당시 망그라이 왕은 한 승려에게 사원을 세울 위치에 대해 자문을 구한 뒤, 치앙마이 시내에 조용하게 묵상할 수 있는 위치에 사원을 세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구 증가와 도시 발전으로 치앙마이가 복잡해지자 더욱 조용하고 한산한 동굴 안으로 사원을 옮기게 되었고 15세기 이래로 사원은 방치되었으나, 1948년 일부를 복원하였고, 이듬해부터 다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원형 그대로 복원되었지만 벽화는 복원에 실패하였고 사원은 아소카(Ashoka) 양식을 본 따 맨 위에 사자상이 그려진 네 개의 기둥을 세웠으며, 각 기둥에는 불교의 전파 과정을 상세히 새겨 넣었습니다.
사원 본당에는 두 개의 금색 불상이 앞뒤로 놓여져 있으며 앞에는 계단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원 바깥으로는 검은색의 원형 불탑(chedi)이 있으며, 탑 꼭대기에는 종이 달려있습니다.
불탑 옆에는 금식을 수행 중인 붓다의 두상(頭像)이 있으며, 곳곳에 작은 불상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1371년에 건설됐으며, 숲속에 위치한 사원으로 명상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항상 치앙마이 관광 명소 10위 안에 들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
왓 우몽은 숨겨진 사원 또는 터널 사원이라고 불리는 사원입니다.
미로 같은 터널 안에 여러 불상들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스님들이 수행하는 공간이라 조용히 구경하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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